|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Tao ( 烏有先生) 날 짜 (Date): 2000년 2월 8일 화요일 오전 09시 42분 49초 제 목(Title): 김용옥씨 쿵후 책에서는 어디서 봤는지 생각이 안나고, 91년도였습니다. 재수한다고 학원엘 다니고 있었는데 --; 김용옥씨 딸이 그때 같은 학원엘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때, 불쌍한 재수생들을 위하야, 학원에서 한달에 한번인가, 명사초청 특강을 했었는데, 그때 김용옥씨가 왔었죠. 양심선언후에 아주 오랜만이라면서, 자기 딸이 있기때문에 특별히 온거라고. 그때도, 쿠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흰색 두루마기를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동작을 취하면서, 자기가 태권도의 고수라고...--;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공부, 는 원래 몸의 공력 기르는거 아니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