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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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깜찍이중독)
날 짜 (Date): 1999년 11월 16일 화요일 오후 11시 06분 58초
제 목(Title): Re: 극단적인 허무주의는 보수화된다


  이제 기본적인 이야기는 다 된 것 같고요. 이 문제에 있어
중요하게 보였던 관점차이(저와 샤콘느님 간의)는 몇가지 표현과
그 이해 방식의 문제였을 뿐이라고 정리해도 될 것 같은데
동의하시는지... 동의하신다면, 한두개 잔가지만 정리하면요...

> 다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카뮈의 입장이 강조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네. 당연히... 제가 문제 삼은 것은 까뮈의 말을 그 신문이 부각
시키는 방식이나 기술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그 기사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다음 대목일 겁니다.
> '사회주의에 대한 믿음을 버리기까지는 '프라하의 봄' 을 기다려야만 했다.'

네. 이것도 그 신문기사의 기술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보았고요.
사르뜨르의 문제라기 보다...

신문기사에 대해서 첨언하면... 기사 내용을 기사 만든 사람의
관점과 정보로 분리하면, 관점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정보는,
늘 그렇듯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째, 김형도님이 한마디 하실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요새 두문
불출하셔서 그냥 지나가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

                                          어떻게 중독됐니?

                                          몽라 우어낙 숭시가네 일이라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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