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 바니) 날 짜 (Date): 1999년 11월 9일 화요일 오후 11시 31분 53초 제 목(Title): 실존주의. 원래 철학과 상관없이 살다보니... 철학관련 과목은 정말 싫어했지요. 윤리도, 거의 암기를 하였고.... 철학이라는 것에 대해 삐딱한 생각을 갖고있었던듯. 암튼 감사합니다..라임라이트님과 투투님(아로미 아빠?) 키워드..니체, 니힐, 실존주의, (잘은 모르지만, 제가 첨글 적으면서도 이런 단어들은 떠올랐는데, 그게 윤리책 이상으로 기억나진 않더라구요) 싸르트르의 구토 란 소설을 읽었는데, 그게 실존주의 와 관련있는거 맞지요. 관련해서 설명을 듣는데, 뭔소린지 이해가 전혀 안됐어요. 아무래도, 세계의 문예사조니, 철학에서의 흐름 등등과 무관하게, 나 개인적으로도 어떤 사조의 변화를 겪는 듯 합니다. 키즈에 철학보드는 거의 첨 들어와 보는데, 의외로 많은글.. 흠.. 쇼펜하우어와 헤겔 뒷이야기 모 이런거 는 주워듣고 알지만 니체와 코지마 바그너 어쩌구 이런 것도 주워읽고 알지만, 이제껏 정곡을 찌를 생각은 전혀 안했는데, 사람이 나일 먹을수록 철학을 좀 알아야 겠습니다.. 암튼, 특히 라임라이트님, 사전을 긁어와주셨군요..감사.. 헤헤.. 근데, 아무래도 요즘같아서는, 괜시리 무관심주의(?), 냉소주의 이런데로 빠질것 같은 예감..아니면, 한때 병인가..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딱딱한 껍질,.., 열정을 드러내지 않은, 그런 겉 속에, 벌겋게 숨쉬고 있는 삶에 대한 열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