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깜찍이중독) 날 짜 (Date): 1999년 7월 12일 월요일 오후 09시 23분 42초 제 목(Title): Re: 총알을 퉁겨내기 이 주제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것이 어릴 적 봤던 무협영화. 주인공이 사부를 죽인 원수를 찾아서 미국 서부까지 가는데(아마도 배경은 19C였던 듯), 주인공이 무지 단련해서 악당이 권총을 빠방 쏘는데 그 총알을 손으로 잡아버리는 거다. 나중에 수퍼맨에서 이 비슷한 장면이 나왔고... M1 소총만 해도 총알 하나가 만들 수 있는 충격량은 상당하지요. 청산 거사라는 사람이 정말 총알을 막을 수도 있고, 흔한 트릭일 수도 있지만, 어차피 보지 못한 저희는 판정하기 힘들고요. 매실님이 간접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평소에도 총알 튕겨내는 것 정도로 엄청난 기력을 발휘했었는지 합리적으로 그 능력의 일관성을 따져보면 가능성 있다/없다(여기서 "있다/없다"는 fuzzy logic이라고 해야하나?)를 어느 정도 판정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얼핏 청산거사 이름은 몇 번 들었는데요. 그 계통에서 유명한 사람이다 정도 밖에 모르고 있습니다. EBS 다큐멘타리에서 공중부양에 대해서 다룰 때, 신비한 능력을 가졌 다는 여러 사람들에 대해 온갖 기행에 대한 소문(그 사람의 주변사람들이 목격했다느니 어떠니 하는 류의)과 함께 공중부양도 했다더라는 이야기까지 전해져 왔습니다. 그러나, 직접 확인된 바는 없고, 그 중에 어떤 사람의 공중부양 사진은 조작인 것으로까지 밝혀졌습니다. 우리나라 기 수련하는 단체들 중에는 공중부양 정도는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만큼 소문도 많더군요. 잘 판단해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셨다면 그 근거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지요. 저도 우리나라 기수련 단체들에서 쉽게 이야기하는 공중부양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중독됐니? 몽라 우어낙 숭시가네 일이라성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