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fractal (욱 이) 날 짜 (Date): 1999년 4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 10분 52초 제 목(Title): damped quantum harmonic osc. 어제 세미나는 고려대 엄정인 교수님의 "Damped quantum harmonic oscillator"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어찌어찌해서 eigenstate도 구하고 eigenenergy도 구하고 했습 니다만 결과가 좀 이상하더군요. 에너지 expectation value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0으로 향해 가는데 uncertainty (dx*dp)는 0으로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질문을 드렸더니 암튼 이상하지만 그럴 수 있데나? 제가 이상한 것은 양자역학이 dissipative system의 기술을 허용하느냐 하는 겁니다. dissipation (세미나에서는 속도에 비례하는 damping)은 일반적으로 macroscopic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양자역학은 microscopic한 것이고.. 어떻게 이것들이 양립할 수 있죠? 암튼 저는 어제 세미나들으며 내내 "구라군, 구라야."를 되내였는데 글쎄 잘 모르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