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먼 소 류) 날 짜 (Date): 1999년 4월 28일 수요일 오후 10시 26분 42초 제 목(Title): 술... 이번 금요일(4월 30일) 어떻습니까? 장소는 신림9동 녹두거리... 투다리가 전에 그자리에 있던가 모르겠군요. 저는 퇴근하고 가면 8시 20분쯤에나 도착할 수 있는데, 먼저 가신 분이 자리 정하고 그날에 메모 남기는 걸로 하지요. 메모에 To. 키즈 술학(philalcoholy)보드 모임 이라고 써놓기로 하고요... 먼데형, 그 책 방금 샀거덩요, 근데 한책값 하더군요. 그리고 + 도리언 세이건 이란 사람과 공저로 돼있네요. 그걸 보시고 칼 세이건 부인으로 생각하신 거 같은데.. 저는 도리언 세이건이 고 칼 세이건 박사와 무슨 관곈진 모르지만 하여간 그렇네요. 알록달록한 사진이 많이 들어서 책값이 아깝진 않지만 내용도 과연 만족스러울지는 읽어봐야 알겠죠.. 슈뢰딩거의 문제의 노작도 나와 있고---이거 번역한다고 달라붙어 고생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문장을 예쁘게 다듬어 줄 만한 사람이 있으면 출판을 해 볼까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그림도 넣고 거창하게 추천사도 막 받고, 히히... 근데 저같은 무명씨가 그런 책 출판할려면 누구누구 감수 이런 말이 붙어야겠죠? 그것도 한자리 하는 분껄로... 안그러면 출판사에서 거들떠보지도 않을테니까... 벌써 골치아파지는군요... 흐암 근데, 책 찾으면서 보니까 "질량의 기원", "슈퍼스트링 이론", 이런 입맛당기는 제목을 가진 책들이 있던데,... 그나저나 요새도 슈퍼에서 물건을 스트링으로 묶어주는 데도 있나 모르겠지만 그 슈퍼스트링 이론을 이해하려면 수학은 어느 정도 알아야 될까요? 머 우선 칼루자르는 법과 끌르는 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듣긴 했지만 그것도 어느 분야에서부터 파고 들어야 할지 모르겠고... 에궁 모르겠다. '일상'적인 거나 일단 배워봐야지... 어쨌거나 금요일날 시간 되시면 그때 뵙기로 하고, 만약 시간이 안되시면 적당히 시간 잡아서 알려주세요. 퇴근시간 이후가 아니면 키즈엘 들어올 수가 없으니 제가 일일이 시간 조정해서 정하기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