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맧) 날 짜 (Date): 1998년01월13일(화) 00시03분41초 ROK 제 목(Title): Re: 무신적론 실존주의 > 우선, 제 생각엔.'선' 이란 개념은 독립적인 개념이라고 봅니다. > 아니, '절대선' 이란것이 독립적인 개념이란 말이죠. 시.공간의 구속 없이 통용될 > 수있는 선이란건 제 생각엔 사회나 종교에 관계 없이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독립적인 개념이라... 어디에 독립되어 있다는 뜻인가요? 절대선이 무슨 선험적인 존재라는 뜻이라면, 그에 반대 한다는 저의 생각은 앞 글에서 이미 밝혔다고 생각되네요... (완전히는 아니고 비슷하게...) > 종교의 문제롤 보도록 할까요? 하나님이 '선' 이라고 하니까 '선' 이 된다... > 이건 자칫 순환논리에 빠질 염려가 있는 부분이죠. 쿠쿠쿠. 앞의 제 글의 연장에서... 순환논리라는 측면에서 보면 결국 '선'이나 도덕, 법 모든 것이 순환논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 모두 사람(혹은 특정종교의 절대자)이 정한 것 이라고 생각하니까... > 우선, 하나님이 '선' 하기 전에는 그럼 '선' 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인데. > 그럼 하나님은 무슨 기준으로 '선' 을 정했을까요? 두번째로, '하나님이 아기를 > 고문해라' 란 명령을 내리셨다고 사람들한테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그러면, 그 > 반응이 두가지일겁니다. 처음은 '그럴리 없다' 이고 두번째는 '그 아기의 장래를 > 위해서 어쩌구저쩌구 잡소리' 가 나옵니다. > 말하자면, '선' 을 정의하기 전에 하나님의 정의가 먼저 나와야 한다는 말이죠. > *구체적으로는 하나님이 선하다는것.* 두번째도 위의 비난을 피할순 없죠. 하나님이 > 무슨 큰 계획으로, 그 아이가 잘되라고 그런걸 시키셨을거다란 대답을 할테지, 애가 > 고통받는걸 즐겨보면서 킥킥대고 웃을거다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 말이죠. =) 종교가 정한 '선'이 가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재미있는 지적 이네요... ^^ > 좀 더 잘 쓰려구 했는데 졸려서 대충 지껄였습니다. *죄송^^^;* 뭐, 그래도 글 > 하나 더 썼으니깐... 글수채우기 운동엔 아직은 참여하는거고... 쭈압. 쿠쿠쿠. > > 라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빠이~ 감사... Cloud님도 새해 복 마니마니~~~ ^^ - limelite (글수 채우기 운동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