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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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배째라전법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0일(수) 21시19분17초 ROK
제 목(Title): Re: 철학보드의 모든분께 드리는 ^_^



레이첼님 아인슈타인에게 실망하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고 아니갔어요.
거의 100년전에 활동하던 할배인데
아마 아인슈타인이 우주에 대해 아는거보다
레이첼님이 더 많이 알겁니다.
그래도 물리학은 계속 발전 해왔으니
물리학에 실망하실곤 없어요.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이 무궁무진하게
새로운 이론들이 나오니까요.
인간들이 할일이 없으니까 쓸데없는 
이론들을 자꾸 만들어 낸답니다.

환상님 학부양자 역학은 학부때 배워야죠.
대학원 오면 잘 쓰지도않아요.
양자역학에 힐버트 수페이스 같은 오묘한 수학이
들어가기도 하겠지만 EPR파라독스 이런거 하는사람은
덧셈 ㅤ뺄셈 같은고만 가지고도 합니다.
양자역학에 일반적으로 쓰는 수학이야 공업수학 정도죠.
여기나오는 상대론이나 양자역학 따위얘기는
연구하는 수준하고는 엄청 차이가 있다는걸 모두 아셨으면 좋겠습닉다.
그저 학부생들의 호기심정도의 수준이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실지도 모를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뒷골을 스칩니다만....
미리사과를 드리며(사과할일을 왜해?)
하하...
사실인걸 어쩝니까..
저도 매일 이렇게 파고 끝이 안보이는데...

단지
물리학이란게 그리 녹녹한게 아니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뭐 환상님 발언에 불만이 이쓴건 아니고...
교양과학서적이나 여기 있는 정도의 얘기로 현대물리를 논하는것은 마치 정석책을 
보고 현대수학을 논하는거나 마찬가지이빈다.
저도 그런 얘기 좋아하기는 하지만...
혼동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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