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Rachel (레이첼) 날 짜 (Date): 1997년11월21일(금) 17시07분29초 ROK 제 목(Title): 엔지니어 게스트님. 과연 논리적인 공박 이라는게 뭘까요? 서로 어느정도 같은 수준의 정보나 이야기 하기전에 어느정도 여러가지 그 배경을 같이 심사숙고 한 이후에 나오는게 아닐까요? 저한테 아주 논리적이 아주 논리적인 공박으로 앞에서 저를 뭐 말못하게 하셨다는정도로 생각하시는거 같군요. 제가 한 부분에 대해서도 아무도 대답도 안해 주셨우면서요. 근데 그 논리적인 공박이라는게 종교에 대해 증명못한 부분을 이야기 하신다면 그건 잘못된 방향이라 여겨집니다. 전 종교를 증명할 맘 전혀 없거든요. 제가 항상 사회생물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말고 하다말고 하다가 결국 이야기를 아직도 못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잘 다루어 보시면 진화론과 연결 지어지는 인간 가치의 상실을 느끼실수 있으실껍니다. 근데 인간이 가치가 없으면 안되나요? 하짐나 제 의도는 젼혀 인간의 가치를 만드려면 신이 존재해야 한다는식의 이야긴 아닙니다. 왜요, 실존주의 처럼 인생은 허무하고 그래서 그걸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정도로 생각해도 얼마든지 신이 없어도 그 가치는 만들수 있으니까요. 전 존재의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신은 존재야 된다고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과학쪽으로 제가 뭐 아느게 없어서 잘 배우는 쪽이지만 여기서, 엔지니어 게스트님이 과학에 나름데로 자부심과 식이 있는만큼 저도 제 분야에 있어선 나름데로 자부 합니다. 뭐 뛰어나게 훌륭한 사람은 못되도 그래도 어느정도 인정은 받는 사람인데요. 제 분야에선 아직도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고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배우겠지만, 여기서 뭐 중요한 아주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 않듯이 그런 가벼운 맘으로 이야기를 나누는건데 너무 무시하시는군요. 뭐 할수없죠 뭐. 아프으로도 부족한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꾸우뻑~~) 레이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