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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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Monde (김 형 도)
날 짜 (Date): 1997년10월25일(토) 02시24분44초 ROK
제 목(Title): 위에 글들 읽다 보니...



간단한 걸 왜 그렇게 어렵게 쓰는지들 몰라서...

일단 뉴튼 역학은 관성계라는 얍살한 놈이 존재해야 된다.

안 그러면 갈릴레이의 말대로 바다를 거침없이 항행하는 

배 위에서도 육지에서 노는 거 하고 똑 같이 살 수 있더라라는 

물리학 하나도 모르는 뱃놈들의 말을 설명할 수 없다.

그러면, 일단 여기까지는 등속도 운동을 하는 놈을 "관성계"라고

하자는 데에 누구나 동의를 한다.

이게 뉴튼의 제일 법칙의 물리적 의미이다.

근데 문제는 담의 제이 법칙이다. 

힘은 가속도에 비례하고 그 비례상수는 질량이다!!!

제기랄 가속도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게 아니다.

단지 운동에 대한 데이타를 가지고 이리저리 장난친 담에 얻어지는

거에 불과하다.

그러니,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별아별 헛소리가 불가피하다.

(별아별이 벼라별이 맞는 국어인 것 같군...)

그러자니 절대공간이니 절대시간이니 하는 과학과 아무 상관 없는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게다가 당시는 애들이 다 돌빡이라서 하나님과 관계된 절대 어쩌구 

하면 다 먹어준다.

그런데 웃기게도 여기에 일침을 가한 게 버클리 대(?)주교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자기가 믿는 종교(물론 기독교, 성공회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적 신념을 관철학기 위해 뉴튼이 이룩한 걸 부수려고 노력했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뉴튼 물리학의 결과는 "신은 세상을 만들 때에만

존재했고 지금은 그가 만든 법칙에 의해 움직이고 있으니, 믿거나 

말거나"라는 수준의 얘기 이상의 아니다. 따라서 레이철 씨보다 더 굳건한 

우리의 주교님께서 이를 방치하실 리가 없다. 다년간의 연구 끝에 

"주관적 관념론"을 세상에 공표하시고 이에 어긋난 뉴튼 물리학은 

진리가 아니라고 주장하신다. 물론 호킹의 "시간의 역사"에도 나오는 

버클리 씨의 실패, "이따만한 돌덩어리를 발로 찾는데도 아프지 않다는 우리의 

주교님",를 들 것까지는 없다. 아무튼 그럼에도 그는 진리의 한 핵심을

포착하고 있었고, 백년 후 마하라는 훌륭한 수제자를 발견하여 마하의 원리를

만들도록한다. 아인슈타인과 마하의 관계는 워낙 유명한 것이고 물론 레닌과

마하의 관계도 유명하다. 둘 다 마하의 책을 읽은 것 밖에 없지만서도...

물리학에서는 마하의 뉴튼 물리학에 대한 상대론적 비판과...

철학에서는 비경험론적인 형이상학에 대한 실증주의적 비판으로....

아무튼 아인슈타인은 마하주의자가 아니었고, 레닌은 그의 정적들이

마하주의자였던 관계로, 게다가 통계 물리학의 아버지인 볼쯔만은 마하의 

철학적 시달림에 자살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에고 이만 졸려서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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