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Rachel (레이첼) 날 짜 (Date): 1997년09월04일(목) 09시27분24초 ROK 제 목(Title): C.S. Lewis "Moral Argument" 앞에 cloud님이 "선ㅅ'에 관해 써놓으신 글을 보니 C.S. LEWIS라는 유명한 미국 영문과 교수에 "ABOLITION OF MEN"이라는 책에 소개되고 있는 신의 존재의 증명이라기는 보다는 신의 존재의 필요성을 인간 사회에 존재하는 Morality의 공통된 본질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 생각이 나는군요. C.S. Lewis의 Argument은 이렇습니다. 아무리 다른 사회나 환경에서도 우리에게는 우리가 함께 이해하고 동의할수 있는 그런 공통된 객관적인 도덕이라는것이 존재한다고 말입니다. 그의 철학은 "moral relativism"에 대해 반대적인 논쟁으로 표현되고 있죠. 도덕적인 어떤 행위도 이성저ㄱ으로 틀리고 맞다고 판단할수가 있고 그에따라서 moral relativism은 성립될수 없다고 말입니다. 간단히 outline 형식으로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지요. ** 1.arguments against moral relativism 1). Unless there is an abjective moral law, there is no standpoint from which we can critique the moral behavior or ideologies of others.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근거에서 우리의 느낌에 어떤것이 옳다고 느껴지고 아니면 잘못되었다고 느껴지는지,,, 만일 우리가 어떤 공통적으로 객관적으로 가지고 있는 도덕적 느낌이나 생각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서로의 행동이나 생각을 평가하는 ㅏ니 할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거지요. (위에 참고로 abjective 가 아니고objective입니다. 고치기가 힘들어서) 간단간단히 이야기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2). If moral relativism is true, there could be no moral progress. 도덕적 발전역시 우리가 객관적인 도덕에 관한 이미 presuppose되어 있는 개념이 없다면 발전은 불가능 하겠지요. 무슨일이나 행동을 하던지 다 relatively justify 시킬수 있을 테니까요. 3). There is a substantial agreement among various culture about what is morally acceptable and what is forbidden. 재미있는 사실은 아주 기본적으로 여러 문화에서 시대를 막론하고 너무도 비슷하고 같은 도덕적인 법이나 개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마지막으로 주장하고 시대와 문화를 달리한 여러가지 같은 도독들을 책뒤에 reference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결국은 무엇이든 그냥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 도덕이라면 무엇에든 그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그게 과연 무엇ㅇㄹ까요. 두가지를 suggestion합니다 c.s. lewis 1. factual reality of human experience (matter): 첫번째는 인간의 실제적인 사실과 경험인데 ,,, 무엇에 관한것이드 말입니다.그러나 문제는 nature은 우리에게 무엇을 해야하는가 보다는 (도덕이 요구하는 기본적 원리 what we ought to do) 그냥 무엇을 사실적으로 하는가밖에 보여주지 않고 더구나 우리에게는 그것을 따르지 않을 수 있는 선택의 기회가 있기때문에 실제적으로 도덕, 객관적도ㄷ덕의 근본적인 것이 되룻 없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 도덕이 인간의 사실적 세계나 경험에 그거할수는 없습니다. 2. mind 도번째는 mind인데 오직 mind만이 무엇을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하는것에 관한 길을 제시해 줄수 있는데 그것이 인간의 mind일 수 는 없다는 거죠. 왜냐하면 만일 그것이 인간의 mind이라면 어떻게 시대와 문화를 달리하면서도 어떤 공통된 개념의 도덕성을 우리가 다 함께 나눌수 있셌습니까? 그래서 마지막으로 C.S. LEWIS는 이런 결론을 내립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이 세상의 이상을로 차원을 뛰어넙어 존재하는 어떤 MIND이 우리에게 이런 오ㅎㄹ은 일을 하게하는 URGE를 주고 잘못된 일을 했을때에 편하지 못한 그런 양심같은것을 주었3다 라는 거죠. 앞에서 시작할때 말했듯이 c.s lewis의 moral arguemnt운 싱의 존재 자체를 증명한다기 보다는 무언가 어떤 형태의 것이든 인간 이외에 그 보다 더큰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는 그래야만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이 객관적 도덕이 성립된다는 그런 신의 존재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논란이라고 할 수 있계ㅆ죠. 재미있는 사실은 어떤 문화나 공통적인 도덕이 존재하는 반면에 살인이나 어떤 우리가 볼때 조덕적이지 못한 행동들이 그 다른 문화나 환경에서느 도덕적으로 인정될 수는 있지만 그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떤 정해져 있는 틀밖에서는 결국 같은것을 발견할수가 있다는거죠. 예를 들어 어떤 문화에서는 적들이 나타났을때 자기들이 승산이 없어서 도망가야 한다고 판단 되어지면 늑ㄹ은 부모를 죽이고 간다고 한다면. (5실제로 에스키모들이 그럼) 그것이 다른 사회에서는 어떻게 부모에게 그럴수가 있냐고 하겠지만 그들의 동기를 잘 살펴보면 그것은 보모를 공경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되어진 거라는걸 알 수가 있죠. 적들에게 잡혀서 고통을 받을까봐 그렇게 한다고 하는군요. 만일 다른것이 있다면 결국은 그 사랑이나 공경의 표현이지 도덕적으로 근본이 다른것이 ㄴ아니라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을 제사로 바친다는데 그건 정말로 도덕적으로 오ㅎㄹ지 못하지만 그 내용은 결국 모든 마을 사람들이 잘 지내기를 기원하는 것이지 살인의 동기는 아니니까요. 또 만일 제사 이외의 이율ㅎ 아이를 죽이는 사람이 그 속에 있다면 그 사ㅏㄹㅁ은 당현이 그 사회에서도 나쁘고 부도덕한 것으로 인정되느니 만큰 그 표현들의 차이는 있을뿐이지 근본적으로 도덕의 객관성에 관해서는 차이가 없는걸 쉽세 발견할수 있습니다. 큰 picture을 볼때는 말리죠. 다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상당히 흥미있는 argument 이 아닌가 시ㅍ네요. (글자 많이 틀려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다시돌아가서 고치기가 무지 어렵거든요.) Rach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