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rachel) 날 짜 (Date): 1996년06월26일(수) 01시37분04초 KDT 제 목(Title): 차원에 관한 생각..... 앞에 11차원에 관한 글을보면 칸트가 말하는 공간과 시간에 관한 개념이 잠시 나오는걸 보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쓰기로 하고 차원에관한 정의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점이 그부분이라 아무차원에도 속하지 않고 선은 1차원으로 넓이가 없이 선만이 존재하는것이이고 3차원은 길이와 넓이 4차원은 길이넓이 깊이..... 그런데 우리의 경험으로 가능한 차원은 3차원과 4차원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가 존재하기위해서는 4차원이 기본이지만 말입니다. 1차원이나 2차원......그러고 보니 위에 잘못 써버렸네요. 하지만 앞에글을 읽으면 제 의미를 아실테니 그냥 넘어가구요. 점이나 선이 실제적으로 우리의 경험안에서는 존재할수가 없는것 같군요. 아무리 점이나 선을 만들어 넓이가 또는 길이가 존재하지 않게 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작은 점을 찍어도 그 속옜〈� 길이나 넓이가 존재하지 않을 수 없고 또 같은 의미로 선을 그어도 (가능한만큼 얇게) 그 속에는 넓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군요. 우린단지 개념적으로 차원을 가지고 있을뿐 3차원과 4차원 이외의 차원은 경험 불가능한 (수학적으로 또는 물리학 적으로 수로 풀어내는건 11차원까지 가능하더라도) 실제적이직 못한 차원이라는 흥미있는 생각이 드는군요. 3,4차원보다 낮은 1,2차원을 우리가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상당히 흥미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흠......... Rach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