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982) 날 짜 (Date): 1996년05월15일(수) 09시18분53초 KDT 제 목(Title): 보태기....982.... 음..... 우선 글을 읽어주고 계시는 여러분께 감사...꾸벅.... 어떤 상황...... 전 대학원 생인데요.... 학부때 봤던 사람이 ...... 아마도 몇년만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오히려 젊어져 있는...? 그러니까 아직도 순수하기만 한 생각들...행동가짐들.... 요런 것에 대하여? 그렇게 말을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물론 순수하기만...요말은 상당히 비꼰거지요..... 예를 들자면 애인없이 놀고만 다니는 내 모습... 형식,,체면이란걸 약간은? 거꾸로 살고있는 모습.... 탱크 자전거타고.... 아직도 돈도안되는 연구따위에 목숨건듯 열심히 하고있고... 영어공부는 뒷전이고.... 가장 큰 문제는... 취직생각을 하고있지않은..... 대책없는 내모습..... 요딴것들이 아닐까하네요...... 에잉..... 아마 요런 생각, 고민은 누구나 여러번 격게되는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항상 잘 풀어나가려고 노력하는데.... 요번에도...... 화이팅.... 생각하는 젊음이 아름답다는걸 전 알고있지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