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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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doma (도마)
날 짜 (Date): 1995년08월09일(수) 16시14분59초 KDT
제 목(Title): 올바른 평가



 어느 중년 화각가 영국의 처칠수상을 찾아가 의견을 물었다. 
 "저는 화가인데 얼마 전 전시회에 작품을 하나 출품했습니다. 
 기대를 품고 열정을 다해 그림을 그렸습니다만, 그만 낙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생동안 그림 한장 그리지 않은 그들이 그림을 심사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화가의 애기가 끝나자 처칠은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보니 딱하군요 그러나 심사위원이 그림한장 그려보지 못한 사람이이라는 
사실에 대해거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만한 나이가 
되시까지 달걀 하나 낳아본 일이 없지만, 그 달걀이 싱싱한지 상했는지는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말한 처칠은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입니다. 더 많은 노력으로 성공의 
문턱에 오르도록 하시오."

이 비유와 같이 우리는 오직 전문가들의 비평에만 모든것을 걸고 비전문가의 
비평은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가?
 이것으 ㄴ한번 생각해 봐야 할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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