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dragon (서 용덕) 날 짜 (Date): 1993년11월10일(수) 15시24분46초 KST 제 목(Title): 가을비는 내리고~~ 가을비가 주룩 주룩 돌계단을 적신다 끝없는 사고의 혼란 속에서 연연히 남아 있는 한가닥 소망이 있다 살고 싶다. 그리고, 난 지금 살아 있음을 느낀다 푸 하하하 ~~~ ------------------------------------------------ 제때 밥을 먹고, 싸고, 잠을 자는 사람 용덕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