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Agape (송 성대) 날 짜 (Date): 1993년09월23일(목) 01시39분45초 KST 제 목(Title): [Re] 말 않듯는 후배는 패야.... 여보게 남박사, 말 안듣는 후배는 패야 한다는 거야? 패야 소용이 없다는 거야? 그나마 말 안듣는 후배라도 있는 게 어디냐? 문민정부시대에 폭력을 휘두룰 수야 없지 않은가? 후배의 귀감이 되어야지. 패야 소용이 없다는 뜻으로 애기 한 거지! 후배들도 이성이 있을 것 아니겠어. 나는 인간을 후배로 두고 싶거든 :) 여보게 남박사,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은 똑똑히 하라구. 그게 뭐야.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게시리. 저 혼자만 알아 듣는 소리로 무신 훈계야. 소 귀에 경 일기란 말이 있지. 사실 소 귀에 경을 읽어봐라 소가 뭐라 그러겠니, "잘 났어 정말!" 아니면 "머라고 울어 대는 거야!" - 오는 농에 가는 농, 있는 농에 더하는 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