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john (임 형 수) 날 짜 (Date): 1993년08월10일(화) 01시13분26초 KDT 제 목(Title): To:사하라 나 들으라고 부처님이 하신 말씀같구나. :) 모든 말이 정확해. 아직도 버리지 못한 미련에 아픔이 생기고 ... 나 또한 그런 것을 알고 있지만 또 한동안은 "무소처럼" 까지는 못되어도 싱글로 지내면서 나를 찾으려 했지만 함께 한 시간이 너무나 길어서 혼자라는 상황이 너무나 낯설구나. 힘든게 사실이야. 우습구나. 이래서 무슨 일을 해내겠나 싶군. 빨리 뭔가를 찾아야 겠다.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딩가딩가~~ ------- 포항갈매기 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