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dragon (서 용덕) 날 짜 (Date): 1993년08월06일(금) 11시37분59초 KDT 제 목(Title): 두타산에 갔다와서 지난 1년 반동안 학교 식당에서 찌들렸던 나의 위장은 모처럼 만난 진수성찬에 그저 놀랄수 밖에 없었다. 6명의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해주는 식사에 그저 눈물로써 보답할수 밖에 없었다. 왠 눈물 ? 왕 눈물 ? 어찌 장부가 그만한 일에 눈물을 보이겠는가 마는 너무 너무 감격해서 마음ㅇ로는 엄청난 눈물을 흘렸다는거 아니겠어 ? 뽀스떽에 여러분 ! 밥잘먹고 싶거들랑 결혼하시오. ( 그러하다고 여자들이 밥하는 기계라는것은 아닙니다 ) ----------------------------------------------------- 밥잘목고 배나온 용닥이가 . -- 쯔압~ 고거 먹고 배가 산만하게 나오다니... 얼마나 못 먹고 지냈으면... 꺼이 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