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corpio (망할나라) 날 짜 (Date): 2000년 4월 15일 토요일 오전 08시 47분 49초 제 목(Title): 아 바빠서 간만에 왔수다 별 꼴통 같은 놈이 왔수다. 별 시덥잖은 소리들 하고 갔구만. 뭐 나야 내 생각 대로 지껄이는 사람이오. 근데 뭐 후배들 어쩌고 선배들 어쩌고 시부렁대는데 나야 잘난 선배도 봤고 못난 선배도 봤소. 후배들도 여럿봤고. 괜히 이상한 잣대 가져다 대고 남의 학교 욕하거나 모교가 마음에 안든다고 욕하지 마시라 이겁니다. 정 짜증나면. 당신네들이 잘이야기하는 잣대 있잔소. '사회' 라던가 뭐던가. 뭐 세뇌 교육 시킬려고 그러나? 웃겨 죽겠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