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Blaze (바트심슨) 날 짜 (Date): 1999년 2월 19일 금요일 오전 09시 27분 12초 제 목(Title): 물의 일으켜 죄송합니다. 정말 딱 한사람에게만 감정 있습니다. 창피해서 말할수는 없지만.. 제 글 읽고 제가 왜 이러는지 알 사람은 딱 두사람뿐입니다. 개인적 감정은 개인적으로 풀으라고 하셨는데..그냥 메일성 포스팅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흔히들 있는 그런..단지 포스비에 아이디도 없고 해서 글을 올릴수 없기에 여기 올린것 뿐입니다. 이름을 알았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야조회..저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항상 공부하는 모습 보기 좋았고 구성원들끼리의 끈끈한 유대 부러웠습니다. 저도 한때는 저희 학교에 야조회를 만들 생각까지 했었으니까요 저의 미치광이성 글 하나로 인해 마음아파하실 포스텍의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약속대로 그 글은 지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럼.. 가능하면 이 사과도 긁어올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이건 지우지 않겠습니다. 이제 포스텍 보드에는 나타나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