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nabi (얼룩고양이) 날 짜 (Date): 1998년 10월 18일 일요일 오전 01시 54분 53초 제 목(Title): [물음] 1차 합격자가 어느 정도나? 대충 위의 글을 봤는데 반대로 1차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얼마나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많이 잘랐나 아니면 웬만하면 1차 다 붙었나 모르겠네요. 솔직히 면접에서 붙는다는 보장도 없으니 1차 붙어도 별로 안 기쁘네요. 면접에서 떨어질 거면 1차에서 떨어지는 게 나을 건데. --------- <우리말의 뿌리/안옥규 지음/> 참고 ----------------------- /\-/\ 고양이를 부르는 말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데 함경도에선 '고나', 고내 (=^v^=) 평안도에서는 고내. 어떤 지방에서는 '고니', '고이', '고애'라 한다. `_^_' 결국 '고양이'는 '고나', '고내'에서 유래된 말로, '고나'에 접두사 '앙이' 가 붙은 것이다.또 고양이를 12세기에는 '고니', 15~16세기에는 '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