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anrog ((상록)) 날 짜 (Date): 1993년06월01일(화) 17시19분22초 KST 제 목(Title): 장미에게 장미를 .... 여러분, 오늘 6월의 첫날..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약간 신선한 바람과 약간 포근한 햇볕... 이런날에 우리의 친구가 이땅에 태어난 것 같습니다. 우리의 친구 장미에게 장미를 보냅시다. 오늘이 귀빠진 날이라니, 우리 모두 축하해줍시다. ....... 농구를 아주 잘하는 멋쟁이 인데, 아직도 여자 친구가 없는 모양... 미팅 시켜 달라고 애걸(?)하는 걸 보니... ...이번 기회에 선배님들은 꼭 미팅을 시켜 주세요... 건강하고 남은 학기 성공적으로 잘 보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