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zeplin (epitaph) 날 짜 (Date): 1997년07월19일(토) 01시55분07초 KDT 제 목(Title): 전노씨 사면--->망 할 불교 종단과 신학국당 견선에서 전.노씨 사면이 제기 되었나 보다. 개인적으로 그 두 사람이 구속되었을때 이제 세상의 모든 권위가 사라졌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물론 그들의 구속에 일밀의 동정심이나 그래도 대통령 이었는데 하는 감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세상에는 그래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권위란느 것이 있는데 (예를 들면 스승, 부모님, 기타 등등) 이미 이 세상에는 기준을 제시할 권위가 모두 없어 졌다는 그런 쓸데 없는 탄식이었다. 위 소식을 듣고 느끼는 감정은 좌절ㅇ르 넘어서는 무기력. 무감각 그 자체다. 불교 종단의 결정이 그들의 진리인 자비를 실천 하는 길인지(나는 개인적으론 불교도에 가깝다) 또한 이미 이 나라의 큰 권위를 무너뜨리기로 국민이 원하였는데 누가 그들에게 사면을 줄 수 있는지 의문이다. 우리 나라(저희 나라가 아니다)의 국력은 점 점 쇠퇴해져 가고 일본은 군국주의의 야욕을 들어 내고 있는데 북쪽의 우리 동포들은 굶주림으로 쓰러져 가고 있는데 이 나라의 지도층은 정치. 종교 양 축이 국민의 뜻과는 다른 길로 가는것 같다. 누구의 결정인지 진정 알고 싶다. 그들은 나와는 다른 뇌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일도 안되고 쐬주나 한 잔 하고 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