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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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rainmaker)
날 짜 (Date): 1997년07월09일(수) 05시13분43초 KDT
제 목(Title): 우울증..




어제 어떤 선배에게 들었던 이야기인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 학생 중 비교적 남들이 보기엔 생활도 잘 하고..
잘 산다고 인식되던 사람인데..
정신과 의사가 진료를 해 보더니..
심각한 우울증이라면서 6개월 입원을 권했다고 한다..
아마도 다소 과장된 이야기 일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 나라 사람 4사람 중 한 명은 우울증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학교 사람 4사람중 적어도 2명은 우울증이 아닐런지..





나는 그녀와 헤어졌다는 사실이 괴로웠다기보다는 누군가와 영원히 만날 수 없게  
돼 버렸다는 사실앞에서 제법 허둥대고 있었다. 상대가 누구라 하더라고 확실히 
그것은 작은 죽음에의 경험이다. 이별이란 말이 곧 나이를 뜻한다는 것을 안 것도 
그즈음이었다. 밤마다 나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커피에 아스피린을 타먹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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