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occata (wjin) 날 짜 (Date): 1996년10월09일(수) 10시01분04초 KDT 제 목(Title): 산입에 거미줄...? 산입에 거미줄은 아니고... 산 책상에 거미줄이 처졌다! 음... 어젠가 책상에 와보니 한쪽 에 있는 내 화분의 나뭇잎과 내 책장을 잇는 멋진(?) 다리가 놓여있는게 아닌가... 아니, 누구지? 요리조리 살펴봐서 결국 범인을 찾았다. 아주 조그만 거미 한마리가 그 다리 중간에 있는거다... 아니, 이 녀석이, 남의 산 입(책상이 내 밥줄이니까...)에 거미줄을 쳐...? 당장 끊을 려다가 보니까, 웬지 미안(?) 했다. 엄청난 난공사 였을 텐데... 결국 그리 반갑진 않지만, 내 화분이랑 같이사는 새 친구정도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데....... 오늘 와보니 예전에 있었던 자리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치웠나...? 앗! 찾았다! 이녀석이 망금 내가 typing을 하고 있는 옆을 유유히 지나가고 있다니! 하하... 지금은 블라인드에... 암튼 별로 이쁜 애는 아니지만, 그리 밉지만은 않다... ************************************************************************* 언제나 그대의 곁에 행복이 함께하기를..... / / Always Be With Happiness Around You. / * wjin@luv.postech.ac.kr http://luv.postech.ac.kr/~wji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