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pulsar (sung) 날 짜 (Date): 1996년10월03일(목) 14시15분27초 KDT 제 목(Title): RE: RE:시험문제... 하하하...그러고보니 학부 2학년때 그 시험이 생각나는군... 중간고사 결과를 만회하기위해 악명높은 그과목을 밤새 공부했는데 마지막 문제를 대하고 잠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음.."한학기동안 이 과목을 들은 소감을 써라"라는 문제는 정말 어려웠다... 유익했었다고 써야하나 별로 유익하지 않았다고 써야하나... 소감에 점수가 주어지니 중간고사를 만회하기 위해 교수님 기분을 상하지 않게하는 아부성 답안도 생각했지만 결국 솔직히 그때 기분을 쓴 기억이 난다.... 강의가 너무 어려웠고 별로 크게 배우진 못했다고....그리고 크게 배운 것은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더라도 이 분야는 절대로 안할거라는 말도...음 그리고 보니 맨 마지막엔 이렇게 소감을 묻는 문제에 점수를 부여하는 것이 기분이 나쁘다고 쓴 것같다.... 근데 요즈음은 박 찬경교수님이 그 과목을 강의하지 않는다고 들었다...학부때 가장 어려웠던 강의라고 기억된다.... 그러고 보니 2학년때 단답식 괄호 채우기문제도 있었고 4학년땐 O,X 문제도 접했군..O,X문제는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