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9월20일(금) 04시12분00초 KDT 제 목(Title): re] 양귀자 천년의 사랑. 양귀자의 소설은 원미동 사람들로부터...읽기 시작했던것 같다. 그리고 이상 문학상을 수상했던 "숨은꽃"은 거의 환상적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후 양귀자의 작품은.. 위에 글쓴 분이 지적하신 데로.. 여성 특유의 공간적요소로 향하는 듯 했으나.. 다시 '천년의 사랑'으로 만회하려는 노력이 보이기는 했으나.. 역시 그것 또한 귀착되고 만다. 양귀자의 '천년의 사랑'은 어딘지 모르게 부풀린듯한 느낌이다. 소설이 1권으로 끝났다면.. 그리고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면.. 소설은 정말 좋았을 것이다. 물론 2권의 소설이 한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함축과 의미내포가 있어야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양귀자는 어떤 연유에서인지. 아니면 시대적 발상이었는지. 한권으로 족할 소설을 두권으로 내놓았으며 제목에 걸맞는 히트를 쳤다. 하지만 양귀자의 소설 '천년의 사랑'은.. 대중에게는 많이 읽혔을지 모르지만.. 소설이라는 테두리에서는 실패작이다. For My Immortal Beloved !!!!! **********##########********** Surface & Interface Physics Lab. in KJIST *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 E-mail add. : Orchid@matlb.kjist.ac.kr * 살아온 날들에 대한 그리움 * Tel. : 062-970-2352 **********##########********** Fax. : 062-970-2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