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heejo (이 희 조) Date : Sun May 17 23:41:24 1992 Subject: 어느날 건방진 땡칠이가 살고 있었습... 그런데, 아주 예쁘고, 잘생긴 누구한테 까불다가 맞아서 깨갱거리며 울부짖었습니다. 아 불쌍한 우리 땡칠이.. 야..... 너 한번만 더 나보고 써라마라만 해봐라... 밥안먹고 여기에 글만쓸테다.... 물론... 옆에는 술을 쌓아놓고 말이다.. 에헴.... 헤헤.. 영호이외에 이글을 잃으신 사람들이 있으면 어쩌지.. 흠.. 내꼴이 말이 아니겠군.. 괸히 흥분했는걸... 그럼... 술안먹고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