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arabica (이민석) 날 짜 (Date): 1993년05월08일(토) 01시19분21초 KST 제 목(Title): 어버이 날 어버이 날을 앞에 두고 집에 갈 것인가, 숙제랑 Project를 마저 할 것인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집에는 전화드리고, 아침에는 전보나 뛰우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울적한 기분 잠시 전환하려고 Kids에 들어왔다가, 시계 바늘이 고장났나? 새벽 1시 20분이라니 ! -------------------- 여러분들 내년에는 그냥 집에 가서 효도 마음껏 하세요. 어버이날에 Kids하고 데이트하는 것보다 훨씬 마음이 훈훈해지니까요. ---------------------------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