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guardian (musica) 날 짜 (Date): 1996년07월01일(월) 01시03분11초 KDT 제 목(Title): 벌써 칠월이네요?........ 시간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빠르게 간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보셨지 않을까요? 근데 정말 빠르네요.... 학부 졸업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벌써 방학했나 싶더니, 계절학기 한다구 사람들이 통집에 거의 가득 차서 있는 모습들을 보니 내가 옛날에 집에 안가구 학교에 남아서 개기던 생각들이 나서................... 근데 공부하실 생각이 있는 퐝공대인들이라면, 즉 석사 내지는 박사까지 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방학은 웬만하면 집에서 보내는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팍팍듭니다... 저도 2학년 여름부터 방학마다 집에 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시간 만 나면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또 한가지는 원생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면 엠티라는건 따라가고 싶어도 따라가지 못 한다는 겁니다...(모르죠, 우리과 아니 우리 실험실만 그럴지도..쩝..) 학부에 있을 때 많이 다니세요.... 정말 한때는 귀찮다는 이유로 안 따라갔던 엠티가 지금은 왜 그리 가고 싶은 건지.....후후... 암튼 모두들 설이든 집이든, 퐝에 있던지 이 더운, 그리고 모기와의 전쟁을 치뤄야 하는 여름을 잘 보내시구, 지금 현재 하고 싶은 일들을 뒷 생각하지 말구 했음 좋겠네요...... 나중에 후회하시지는 말구.... 그럼 두서 없는 글이지만, 지금까지 읽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P.S.: 모기와의 전쟁은 정말 힘들군요, 지금까지 적군 5마리를 사상시켰는데, 저쪽에서 인해전술로 나오는 바람에 밀리고 있습니다.... 에구,,,썰렁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