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ao (심심하당.) 날 짜 (Date): 1996년06월28일(금) 23시13분02초 KDT 제 목(Title): 졸업 발표. 졸업 설계 발표라는걸 했다... 오늘.... 흔히들 말하길 졸업하는 마지막 관문이라는데........ 오늘 발표날은 그야 말로.. 씁쓸함 + 짜증 + 섭섭함이었다..... 다른해에는 그래두 교수들도 들어와서 누구는 지독하게 씹혔다는둥 그런소리가 들렸는데... 어찌 된건지.. 올해는... 딱 교수 한명 들어왔었덴다... 그나마 4반으로나누어서 하는 바람에.... 난교수 얼굴 구경도 못했다... 다른 반에 있어서..... 짜증나는건, 저저번 학기, 저번학기. 두번이나 중간 발표를 할 기회가 있엇ㄴ느데. 그때마다 요리 조리 빠지던 놈덜이, 오늘 15분 시간제약인데 그때 다할듯이 TP를 20장이 넘게 찍어온애들을 볼때였고....... 남들 미리 와서 그래두 사람 없을 까봐 구경하는데 제시간 되서 쏙 들어와서. 자기만발표를 하고 그냥 방에 가버리는 애들...... 아예 발표도 안하는 애... 아무리 봐도 저건 도무지 뭘 한게 아닌데.. 하는애들..... 아니면 아니면 자기는 하나도 안해놓고선 대학원생 꼽싸리 끼어가지고..... 슬쩍 넘어가느애들.... 저런걸 뭐하러 하나... 하는 생각...... 쩝......... 짜증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