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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narsism (나르키소스)
날 짜 (Date): 1993년05월03일(월) 19시34분13초 KST
제 목(Title): 정신과적인 면에서의 고찰

제목이 킹카도 도저히 안됨에도 불구하고 자기자신을 무릇 킹카라고

부르는것은 정신과적인 면에서 볼때  나르시즘(narcissism 이 맞음.

narsism 은 틀린말임) 과 깊은 관련이 있다. 나르시즘은 자아도취라고

풀이할수 있다. 남이야 모라건 말건 간에 자신에 도취되어 킹카라고

부르는것. 물론 착각이야 자유지만 착각도 지나치면 정신적 병이 된다.

물론 현대야 다들 잘난멋에 산다고 하지만 그래도 남을 조금이라도 이해

했으면 하고 바란다.

참고로 나르시즘은 미소년 나르키소스가 주인공인데 님프가 유혹해도 안넘어

갔으며 자신의 얼굴을 연못에 비쳤더니 자기모습에 반해 빠져죽었다는 전설

이다. 그래서 나온 꽃이 "수선화" 이다. 그리고 나르키소스를 사모하는 에코

는 메아리가 되어서 아직도 나르키소스를 부르고 있다고 한다..

-- 전설따라 지귀한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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