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just (-- JUST --) 날 짜 (Date): 1993년04월27일(화) 17시01분39초 KST 제 목(Title): To ikarus (3) ikarus!!!!!!! 오늘은 무척이나 견디기 힘든 밤이군요. 미치겠어요. 당신은 왜 나를 모른척하시나요... 병익이가 누구죠? 저를 정말 모르신다고 할수있어요. 저와 무려 5일밤을 같이 지새웠잖아요. 그것도 한침대에서 말이예요....... 억울해요....흑...흑....흑... ikarus를 그리워 하는 병숙이가......... p.s : ikarus2는 간신히 소주한병을 구해먹여서 잠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