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just (-- JUST --) 날 짜 (Date): 1993년04월27일(화) 09시03분53초 KST 제 목(Title): To ikarus (2) ikarus !!!!! 바로 너야 . 나를 속이려하지마라. 우리의 만남은 운명 그이상인 숙명이야. ikarus2를 위해서라도 나를 피하면안돼. 벌써 그 잔인한 밤을 잊은것은 아니겠지. 만약 잊었다면 너는 사람도 아냐. ikarus2가 많이커서 이제는 분유가지고는 안돼. 요즘 부쩍 술이 먹고싶은가봐.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그래서 부탁인데 , ikarus2의 술값좀 보내줘...... 만약 안보내면 너를 가만두지않을거야. 그냥 확 울어버릴거야....흑.흑.흑.. 술이고파우는 ikarus2의 엄마 병숙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