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unhokim (소금인형) 날 짜 (Date): 1995년11월29일(수) 00시18분03초 KST 제 목(Title): 또 택시 이야기... i 한번은 공항에서 아는 사람 둘(합이 셋)이서 택시를 탔다. 돌연히 벌레씹은 표정의 아저씨... 공대를 가자고 하자 잠시 망설이심... 아마 승차거부를 하고 싶으셨을 꺼다. 그래도 우람한 체격의 3사람이 옆에서 보고 있으니 출발은 하셨다. 잠시 달리는 척 하시더니... 공항을 벗어나자마자... 오른쪽에 차를 새우셨다. 그러고 하는 말은 .. 딴 택시 타라는 거였다. 으씨~ 할 수 없었다. 아저씨도 쫌 미안한 마음은 있었는지 별안간 시동을 마구 걸어보기도 하고 그런데도 시동이 잘안걸린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해 보기도 하시고... 그냥 디러버서 딴 택시 탔다. 그 택시 이야기는 아무도 하지 않았다. 생각도 하기 싫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