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ucktack (나의사람들�H) 날 짜 (Date): 1995년07월26일(수) 18시49분52초 KDT 제 목(Title): 우조교 패소.. "국민의 일상적인 생활을 저해" 한다는 이유로 성희롱을 간과하다니.. 우조교 패소 사건으로 인해서 "국민의 일상생활에 주는 영향"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단 말인가?? 여자들은 직장에서 상사가 성희롱을 해도 가만히 당하고 있어야 하고.. 어머니들이 딸을 아무리 곱게 키워 사회에 내 놓아도 상사의 손찌검에 이젠 찍! 소리도 못 하게 생겼다.. 성희롱에 대한 경고를 위해서도 우조교의 사건이 성공하길 바랬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성희롱에 대한 명목이 생기게 되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에 나오는 대사.. "그래봤자 니가 어쩔래?" 이 말이 세삼 와 닿는다.. 과연 우리 사회에서 여성은 "여성을 배제한 국민의 일상 생활을 위해" 자신의 몸을 지킬 수도 없단 말입니까? 그러고도.. 순결한 여성.. 참한 여성을 원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나라 여성을 신부로.. 며느리로 맞이하고 싶으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