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wan (*파스텔론*) 날 짜 (Date): 1993년04월08일(목) 22시44분12초 KST 제 목(Title): 기특한 치솔이 에게.... 이런 세상에 이변이 있나.... 제가 항상 이 때쯤 들어 오면, 언제든지 환한 얼굴로 반겨주던 친구 틀니가 안보이네요.... 좀 섭섭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 은근히 스며드는 이 기쁨, "그래! 틀니가 이제야 마음을 잡았구나...." 이제 리서치에 폭~ 빠져서, 키즈의 하이라이트인 틀니를 자주 볼 수 없다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그래! 치솔아, 화이팅!!! - 인제 키즈에 무슨 낙으로 들어올지 무지무지 고민 중인 스완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