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defence (김 홍직) 날 짜 (Date): 1995년07월24일(월) 12시14분53초 KDT 제 목(Title): [RE]외국으로 나갈려구 하는데요. 저는 2년전 여름에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보다 지금이 여권 받기가 훨씬 쉽다고 그러거든요. 어쨌든 그때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참, visa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신분이 확실한 학생이고 하니, 잘 알아보시기만 하면, 그다지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여권은 군 미필 관계로 병무청에 꼭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죠.. 우선, 필요한 서류는 주민 등록 초본(or 등본 확실치 않음) 학교장 추천서 : 이건 학생과에 가면 양식이 있고 이걸 써서 지도 교수 님께 싸인 받고, 주임교수 도장 받아서 내면 됨. 보증인 인감 증명서 2통 : 약간의 재산이 있는 보증인이 두명 필요한데, 부모님 중에는 한 분만 가능하고요. 나머지 한 분은 뭐 친척분들께 부탁하면 될 거에요. 돈 드는 건 아니고, 인감 증명이 꼭 본인이 가서 띠어야 하니까 약간의 불편함 정도. 본인의 인감 도장 : 이건 어디가나 필수. 병무청에서 주는 양식 : 이건 가까운 병무청 아무데나 가서 받으면 되요. 미리 잘 읽어보고, 써서 가시는 게 좋을 겁니다. 이거 저거 쓰고 찍어야 되는게 많아서요. 이걸 가지고 본인의 본적 소재지에 해당하는 병무청( 거주지 아님 )에 가면 아마 오전내로 가면 그날로 해 줄 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시골이 본적이라 아주 친절하게 금방해 줘서 1시간도 안 걸렸죠. 거기서 종이 2자을 주는데 하나는 B5만한 걸로 이건 여권 만드는데 필요한 거 구요. 다른 하난 공항에서 출국 신고 할 때 쓰는 겁니다. 여권은 앞에서 말한 종이 한 장이랑 사진 ( 몇 장인지는 잘 ? ) 하고 주민 등록 초본 정도면 만들어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이건 여행사에서 대행해 주죠. 비행기표 사는 데서 하면, 실비만 받고 해 줄 겁니다. ) 물론, 이상은 2년 전의 것이니, 바뀌었을 가능성이 크구요. 아마 약간 편해졌을 겁니다. 가장 확실한 건 대충 이 정도로 알고 계시고, 가까운 병무청 민원실에 가셔서 사정 이야기를 하고, 어떤 서류가 필요한 지를 ( 아까 병무청에서 주는 군 미필자 여행 허가서 ) 알아 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참, 아까 병무청에서 주는 양식에 기록할 때 보면, 여행 기간이 있는데, 이건 앞 뒤로 한 한달씩 붙여서 여유있게 적으시고요. 여행 목적은 어학연수 가 편할겁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에구 정말 좋겠다. 학교 밖에서 학교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영원한 포돌이 '홍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