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mecep (H.J, Cho) 날 짜 (Date): 1995년07월12일(수) 18시54분14초 KDT 제 목(Title): 이대생이 시로 쓴 뽀스떼끄맨(?)의 이중성 모.. 이중성이랄 것 까진 없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보고 싶다. 이번 계절학기를 이대생과 함께 듣고 있는데... 문학의 감상과 이해 수업에서 일명(?) 백일장이란 것을 해서 틀을 노천명 님의 시 "사슴"으로 하여 작시하는 것이었다. 만약 오늘 수업에서 시 낭송(?)과 그에 대한 평가가 없었더라면.. 이글은 여기에 오르지도 않았을텐데... 수업시간엔 그냥 쓴 웃음 지으며 넘어갔는데.. 영 찜찜하다... 노골적으로 우리학교 학생을 비꼬아 썼는데, 참 내용이 가관이었다. 아마 사슴이라는 시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비꼬았는지 어렵지 않게 상상될 것이다.. 적어도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우리 학교 학생들은 힘이 없어 보인다(?) --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나(?) 이중성을 갖는다(?) -- 분명히 도서관은 많이 들어 가는데.. 실제로 자리에 붙어 공부하는 사람은 적더라... 쩝.. 이건 인정(?) 나는 대학에 들어 오기전에 참으로 깊은 편견에 빠졌었다. 대학을 일류니.. 이류니. 하면서 구분하여.. 각각의 대학에 따른 학생들의 능력 및 실력 등을 차별화하고 그렇게 여겼다. 실은 그렇지 않은데... 대학은 다 마찬가지다. 어느 대학이나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이 있고 안하는 학생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학교도 그렇고 과기대도 그렇다. 이런건 외국 대학도 마찬가지다. 우리학교가 무조건 공부벌레(?)만 모인 것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대생의 실수이다. 옛말에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방학중이고 방학은 학기때 못한 공부를 보충해서라는 의미도(?) 있겠지만 진정한 뜻은 학기중에 못해 봤던 일 그리고 다음 학기를 위한 충분한 휴식 등을 취하라고 마련된것이다. 비록 나같은 경우는 4년안에 졸업할려고 계절학기를 하고 있지만... ^_~ 그런데 그 시를 쓴 이대생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비꼬았는지.. 참 아무 생각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쨋든 편견된 생각은 모두 버리고 각자의 의무와 권리를 충분히 행사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다.. 적어도 그런 시 따위는 듣지 않았을 텐데..쩝.. 아직도 쓴 웃음이 나온다... Here is a man.... It is said that he wanna have a confidence for all..... & be very generous & do the things he feel like doing...... Its just me... non-joke ; All people! Be ambiti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