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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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fortomm ()
날 짜 (Date): 1995년01월06일(금) 16시02분16초 KST
제 목(Title): 사감...

이 글을 써... 말어... 고민하다 결국 쓰기로 했어요.
(얼마동안 고미했을까아?)
1년에 몇 번 될지, 열 손가락안에 꼽을 만한데, 
사감실을 들를 필요가 있죠.
(대부분은 마스터키 구하러... *머리나빠.손발고생*)
항상 느끼는건, 모 사감선생님이 너무나 불친절하다는거죠.
몇 명과의 얘기 끝에 내린 결론은, 
"그 분은 항상 그렇더라. 좀 깐깐하대" 였습니다.
어떨때는 직분을 망각하고 계신건 아닌가 하고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귀찮게 하는 일이라 먼저 죄송하다고 항상 말하는데도 
그 말투에 그 말이라니. 
죄송한 마음 그냥 싹 달아나더라구요.
도대체 사감선생님이 있는 이유가 뭔데... 싶은 생각이 불끈.
좀 더 학생을 위하는 마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쓰고 나니 걱정되네요. 앞으로 몇 번 더 사감선생님 볼 일이 있는데, 
후환이 두렵다고나 할까. 으으.
그리고, 이 글 쓴다고 모가 달라질까하는 생각이... 

웃는 얼굴에 침 못 뱉고, 웃으면 복이 온다고.
그래도 웃는 얼굴이 보고파~! (최불암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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