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dragon (서 용덕) 날 짜 (Date): 1994년12월14일(수) 13시33분17초 KST 제 목(Title): 겨울 여행 그가 남긴 마지막 한마디는 '사랑한다' 였다. 그리고, 포항하늘에서 처음으로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떠나갔다. 언제 다시 돌아오려나 ? 새벽같이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먹고, ... 아침밥을 먹어본지가 언제였던가 ? 그러나 그에게는 아침이 길기만 했고, 잠들어 있는 용을 깨워서는 같이 아침식사를 했다. 맑은 하늘, 내리는 눈. 그가 떠나는 날 아침 하늘도 그를 전송했다. ------------------------------------------------- 포항 하늘은 너무 좁다. 더큰 세상이 내게 있다. ! 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