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wantic (핼리콘) 날 짜 (Date): 1994년12월02일(금) 21시57분45초 KST 제 목(Title): 중국어 수업 이야기 (2) 첫 시간에 약간 일찍 강의실에 가니 다른 두 사람은 벌써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4학년인 88 학번 선배 두 분... 이 ㅇㅅ 누나와 박ㅈㄱ 형... ㅈㄱ 형과는 1학년 때부터 동아리에 같이 있어 잘 아는 터였고, ㅇㅅ 누나와는 그때 자기 소개를 하고 알게 되었다. 지금 두 사람 모두 졸업을 하고 학교에는 안 계시지만...... 그리하여 교수님과 우리 세 사람의 중국어 강의는 시작되었던 것이다. 일 년 이상 덮어 두었던 중국어 책을 다시 보려니 잘 되지가 않았다. 그래서 고교 때 교과서도 다시 보고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 그런대로 두 사람과 보조를 맞출 수 있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ㅇㅅ 누나는 발음이 좋고(중국어는 4성이라는 게 있음), ㅈㄱ 형은 문장 구성력이 좋다고 하셨다(중국어 어순은 영어와 같이 술어-목적어 임). 그럼 나는? 글쎄 열심히 하려는 노력이 좋다나......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