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elantra (~~ELANTRA~翕) 날 짜 (Date): 1994년11월20일(일) 16시54분37초 KST 제 목(Title): 국내 대학평가에 왜 KAIST 빠졌나 영국의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최근 국내에서 실시된 전 국 대학평가에서 일류대학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 조사대상에서 빠진 속사정을 파헤쳐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처지는 지난 10월20일자 최근호에서 한국의 정부보고서등을 인용, 전국 1백3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서열평가에서 포항공대가 서울 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이 조사대상에는 KAIST가 제외된 사실을 지적했다. 이같은 대학평가는 국내에서 처음 실시된 것으로 교수 1인당 학 생수, 연구 및 교육예산, 도서관, 연구실험실, 졸업생의 사회진출, 국제 학술지에의 논문발표수 등 여러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대학의 서열을 매겼 다. 네이처는 "KAIST가 (조사대상에 포함됐더라면) 조사항목중 여러 부문에서 수위를 차지하거나 그 근처에 올랐을 것"이라며 KAIST가 제외된 이유가 교육부-과기처간의 갈등관계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음은 네이처에 보도된 기사중 KAIST 관련부문을 요약한 것이 다. 최근 한국에서 실시된 대학평가에는 분명히 KAIST가 빠져 있다. KAIST는 교육부 산하에 있는 다른 대학들과 달리 과기처에 속해 있으며 따라서 다른 대학과 교육부로부터 아웃사이더(국외자)로 간주되고 있다. KAIST는 조사항목의 여러부문에서 1위나 그 근처에 올랐을 것이 다. 일례로 지난 92년이후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한국의 논문중 거의 4분의1을 KAIST 연구원들이 점하고 있다. 또 연간예산도 포항공대(6천만 달러)와 비슷하다. 미공학교육평가위원회는 지난 92년 대학평가에서 KAIST가 "세계 최고의 교육연구기관중 하나"가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보고했다. 과기처장관을 역임한 정근모 고등기술연구원장은 KAIST가 조사에 서 빠진 것은 서울대학교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고 말한다. KAIST는 지난 71년 과기처에 의해 한국의 첫번째 대학원대학으로 설립된 이래 서울대와 경쟁관계에 있어 왔다. KAIST의 설립은 서울대학교 의 대학원교육을 강화하기를 원했던 서울대와 교육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뤄졌다. 심상철 KAIST원장은 대학서열을 평가하는 조사에 KAIST가 빠진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한국대학총장들의 공식적인 모임에도 흔히 초청받지 못한다. KAIST를 제외시킨 이유가 무엇이건간에 이는 연구행정을 둘러싸 고 과기처와 교육부가 분열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KAIST는 과기처를 통해 정부로부터 넉넉한 재정지원을 받고 있지 만 대부분의 한국대학들은 정부자금에 굶주리고 있다. 포항공대는 포철로 부터 풍부한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예외다. 발행일 #######ELANTRA는요~~~~######################################################### ##########항상 모든 일에 다음과 같은 자세로 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이 순 신 장군님 아세요??????########################### ###################그분이 훌륭했던 점중에 "백의종군"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