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kwak (곽 종근) Date : Wed Apr 29 13:53:49 1992 Subject: 용용(double dragon)죽겠지?? 이것봐요, Dragon 씨! 난 당신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도저히 모르겠군요. 아마 착각을 하셔도 크게 착각을 하고 계시는 모냥인디, 매운 고추장 찍어드시고 빨리 정신좀 차리시기를 바라내요.. 난 지금 이시간 현재, 포항에서 살고있고 잠자리도 고추잠자리는 없 지만 그래도 이 한몸 편히 눕힐 기숙사가 있는디.... 난 list 에도 갈 필요가 없는 몸이고, RIST 는 더더욱이고... 아마 당신이 나에게 보낸 답장은 이 한호 씨에게 써야 하는 거 아닌가요?? from kw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