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wantic (핼리콘) 날 짜 (Date): 1994년11월03일(목) 13시18분35초 KST 제 목(Title): RE: 가칭 '재포 키즈동문회'에 나올.. 아침에 세면대에서 김 모군을 만났다. 우리에게는 peterk로 알려져있는 우리과 친구... ...이자 언제나 11시 50분 다 되서 같이 야식을 먹는 자칭 타칭 깡패 4인방의 열성(?)적인 회원인... (참고로 위 4인방은 peterk 군의 이야기에 나오는 그 시끌벅적 도서관 패거리와는 관계없음을 밝힙니다.) 근데, 이 친구가 나보고 금요일에 술먹으러 갈꺼냐고 묻는거이 아닌가? 응? 웬 술? 아니 참, 이 핼리콘이 어제 무지무지 바빠서 (정말?) 아님, 저녁에 회식나가느라고 (참고로 대학원생들은 교수님 눈치안보이는 저녁에 kids에 들어옴:에외도 있지만) 어쨌든 어제는 글을 못 읽었던 것이다. 사실 whbear 님의 "모입시다" 라는 글은 봤었지만... 그간의 상황 전개는 모를 수 밖에... 그래서 갈까 말까 그러던 차에... 점심 식사 후 이렇게 kids에 들어와서... N 자가 맨 앞에 붙은 이 글을 읽으니 바로 whbear님의 "가칭 '재포 키즈동문회'에 나올.." 인 것이다. 어쨌거나 머릿말은 이쯤 하고... 머, 모임에 나올 책임감? 이러면서 공간 막대기를 누르고 있는데... 앗!!! 갑자기 내 눈에 띈 아이디는? 내가 거의 매일 한 두번씩 kids에 들어올 때 치고 들어오는 그 아이디가 아닌가? 흑흑흑 (<--- 감격의 울음 소리...) 역시 내가 SUN ROOM (전자과 전산실)에 상주하며(절대 놀기 위해서가 아님) 역시 언제나 상주하고 있는(?) 병국 님과 인간적인 유대를 나누어 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 하겠다. (전화를 바꾸어 준다든지, 사소한 실수로 작동않는 X를 띄워준다든지 하는) 후후후 머, 우리학교에 여러~ 분이 가진 swan...류 아이디 중 이 핼리콘의 아이디가 가장 먼저 그 black(?) list에 실렸다는 게 (비록 랜덤이라고 하지만) 그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어쨌든 이번 주말은 만사를 제쳐두고 통집으로 달려 가야겠네? 아직도 감격하고 있는 ... 핼리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