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postman (독고탁) 날 짜 (Date): 1994년11월02일(수) 14시33분16초 KST 제 목(Title): 또 팠다. 5공학과 옆에는 지난 여름부터 공사를 했다. 아니 가을이었나? 하여튼 3달은 확실히 되어가는것 같다. 그래서, 늘 화장실을 가려면 눈치보이는 4공학관엘 가야했다. 눈치가 얼마나 따가운지... 쪽팔리기도하고... 며칠전에는 팠던 부분을 모두 흙으로 메웠다. 그래서 "우와... 이제는 공사가 끝이 날려나보다.. 그러면.. 큰거 보러 4공학관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우히히" 했는데.. 글쎄... 어제부터 다시 마구마구, 사정없이... 파기 시작했다. 불쌍한 5공학관... 아니 불쌍한 중생들(나를 포함하여.) 화장실에는 처음에는 8월 30일까지 화장실 사용을 금한다 해놓고. 그다음에는 9월 30일로 고치고, 그리고는 10월 30일이 지나고,,, 11월이 되었는데.. 팠다가 덮었다가 심심하면 파고,,, 그리고 다시 덮고.. 우찌할꼬 이일을... 나 졸업하면 공사가 끝날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