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peterk (김 태훈) 날 짜 (Date): 1994년11월01일(화) 21시56분02초 KST 제 목(Title): [re]포항공대 이야기 작가.. 제가 정확히 성함은 모르지만 포항에 사시고 몇번의 작품을 발표하신 중견 작가십니다. 이야기의 기본 골격이 우리학교 신문에 실린 포스텍 풍속도이고 .. 이야기를 들어 보니 신문이 가장 많은 소재의 source라고 합니다. 제가 연락을 할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혹 만나고 싶으신 분이나..) 제게 메일 주세요.. 그리고 그 분이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총장님도 만나 뵙고 허락을 받았고 학생회에서도 이야기가 되어 있고.. 그래서 동아리마다 일기장을 복사해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는 거의 다 쓰신 상태라고 하니, 제 생각엔 막아야한다..라는 시점은 이미 지났고.. 기왕에 나오는 거, 최대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 줄수있도록 그분에 께 도움을 드리는 것이 다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학에서도 책 나오기 전에 감수를 한번 한다고 하니까, 영 다른 이야기가 되지는 않겠죠.. 하지만 에피소드중심이 되니까 과정은 좀 되겠지만... 누구나 잠든 얼굴은 연민스러운 법이지. 잠든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없지. 깨어나면 같은 얼굴일텐데 자는 동안엔 지치고 창백하고 순해보여. 사람에게 그런 모습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peterk, alias Pipe, peter@ucad.postech.ac.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