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BONG (이 기봉) 날 짜 (Date): 1994년10월28일(금) 13시42분17초 KST 제 목(Title): 나 역시 마지막.. 난 학부생이지만 마지막 축제를 맞게 됐다. '학부생이지만'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원을 진학하는 우맨閨� 현실에 비처보면 그리 이상한 표현은 아닐 것이다. 마지막이라고 아쉽다든가 하는 그런 마음은 없다. 오히려 그동안의 어느 때보다 가벼운 마음이 될 수 있다. 더 이상 미련이 남지 않는 학교 생활을 돌아보면서 구경꾼으로, 주점의 매상을 올려주는 손님으로 축제를 보낸다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한가지 조금 아쉬운 마음은 여전히 내 옆이 허전하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