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elantra (~~ELANTRA~�) 날 짜 (Date): 1994년10월20일(목) 00시39분55초 KST 제 목(Title): 파도야..넌 아니??? 음냐~~~ 그러구.. 치구.. 기숙사에 데려다 주구...나도 기숙사에 갈려니까..왠지 쓸쓸하다... 음냐...그래서...다시 시동 걸었당~~~마이 애마를... 이놈의 말이 근데..가자니까..왜 부르릉~~ 거리냐..요새말은 참이상하다니까... 음냐~~ 그리고는 일단 나갔다..혼자... 음냐~~~ 술이 좀 취했지만..찬 바람을 쏘니까 그래도 상쾌하다... 시내까지 거의 다 갔을 때..음냐...바다가 보고 싶었당~~~ 바다가...그래서..갑자기 방향을 턴했다..북부로....송도보다는 북부가 훨씬 좋다... 이미 시간은 11시가 다 되었고..그래서 그런지..사람들도 별로 없었당~~~ 가끔 연인들끼리 앉아있고... 난 ELANTRA에게 물었당...너의 연인은 어디에 있니???너도 자네들처럼 같이 와서 바다 구경하지 그래???이 자식이 남의 속도 모르고...음냐~~~ 그바람에..난 바다를 보며...깊은 상념에 잠겼다...파도가 너울거렸다.. 출렁~~출렁~~~촤아~~~ 파도는 살아있었다...파도는 마치 나에게 마을 걸려고 하는것같았다... 난 파도에게 물었다...넌 어디서 왔니??? 너 혹시..태평양 저 멀리에서 오지는 안았니??? 파도는 마치 맞다는듯이 또 촤아~~~ 했다... 파도는 내가 좋아진 모양이다...나도 파도가 좋았다... 파도는 점점 내가 안자 있는곳으로 오기시작했고,,,...난 파도의 나에 대한 애정을 떨쳐 버릴수 없고...옷이 다 젖었다.하지만..난 뭐 좋았다...파도가.. 나랑 뭔가 통할거 같았다...파도는 나에게 누구를 기다리냐고 물었다...여기서.. 와우...파도는 어떻게 알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