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tem ( 템..) 날 짜 (Date): 1994년10월09일(일) 02시06분55초 KDT 제 목(Title): 너에게 나를 보낸다.. 토요일을 기해 신나게 봤다. 느낀점.. 포항엔 주말이 무서운 사람이 무지 많다.. (아무 할일이 없기때문에.. 이리딩굴 저리딩굴. 여자없이 떼구르르.. 구르는게 포항공대 남정네들 취미다.) 9시 30분이 들어가기전 이놈저놈(후배), 이대빵저대빵(이 실험실 왕초, 저 실험실 왕초), 이분저분(잘모르지만 우리과 사람들), 기타등등(타과분들, 남자는 포공, 여자는 모르는여자, CC) 다봤다. 역시 포항의 극장은 포공이 멕여살리는군.. 물론 열터지게 여잘 끼고댓구온 몰상식한 분에게 한껫 예읠 차렸다. 날보고도 못본채하는 그분에게 기어코 다가가 "안녕" 하고 인살했다. 남자가 아닌 여자에게.. 히히 뒤로 슬그머니 피하는 여자분. 그리고 킥킥.. 영화에서 느낀점.. 난 영활 평가할 재준 없고 눈에보이는대로.. 역시 그리 야하진 않다. 하지만 정선경 엉덩인 국제적인건 맞다.. 글쿠 정선경 미니스커트 죽이게 어울린다. 워낙 잘 빠져서.. 하지만 너무 빈약... 문성근의 어눌한 연기는 일품.. 그리고 발기부진의 여균동에겐 조읠 표한다. 극장에서 느낀점.. 포항의 극장 .. 한참 멀었다.. 초기엔 소리가 너무 작아 대사가 들리지도 않는다.. 그렇게 한 20분 지나고나서 웅성웅성거린다.. (안들린다.. 안들려..) 하지만 아무도 큰소리론 못한다.. 좀 알아서올려주지.... 쯧.. 그리고나서 갑자기 불륨을 올려주었는데 이번에 너무 크게해 시끄러웠다. 그래서 다시 줄이고 올리고.. 영화보는동안 라디오 볼륨장난치듯 .... 더욱 황당한건.. 열렬한 섹스신.. 그리고 헷소리.. 잘보고 있는데. 정문을 통해 들어온 사람이 큰소리로(무진장 큰소리) "이XX씨, 호출했습니까?" 이런 미친놈.. 영화보는도중에 왠 호출이야.. ----------- 주말이 무서운 남자가 --------------- 주말을 기해 헷소리 한번 찍.... |